미국의 한 남성이 총을 들고 FBI 건물을 습격했습니다.
폭스뉴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한 남성이 오하이오주에 있는 연방수사국(FBI) 건물에 침입을 시도한 뒤 고속도로로 도주해 총격전을 벌였다."전쟁을 쫓다"경찰 등 법집행기관과 함께. 6시간이 넘는 대치 끝에 용의자는 경찰의 총에 맞아 사살됐다.
현장 현장 영상 스크린샷입니다. 출처 : 해외네트워크
오하이오 고속도로 순찰대는 11일 오전 9시 15분경 무장한 용의자가 신시내티에 있는 FBI 건물에 침입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으며 아칸소-15 소총과 못총을 소지한 혐의도 받았다. 법집행부 관계자는 해당 남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 직원을 향해 총을 쐈다고 전했다.
경보음이 울리고 FBI 요원이 출동하자 용의자는 주간고속도로로 도주해 경찰, FBI, 현지 법집행기관과 6시간 넘게 대치했다. 추격하는 동안 양측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용의자는 총에 맞아 숨졌다.
